거북의 진화

①
파포켈리스 로시나에
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북으로 추정된다. 독일의 트라이아스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. 등갑의 형성이 불완전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20cm(8인치)
②
오돈토켈리스 세미테스타세아
중국의 트라이아스기 말기 지층에서 발견된 거북으로, 이빨이 있다. 복갑은 있지만 등갑의 형성이 불완전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40cm(16인치)
③
프로가노켈리스 퀜스테드티
트라이아스기 말기의 이 거북은 잘 발달된 등갑과 복갑을 갖고 있다. 반면에 이빨은 사라졌다.
크기: 총 길이 약 100cm(39인치)
과: 프로가노켈리스과
④
프로테로케르시스 로부스타
프로가노켈리스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지만 등갑이 돔 형태로 솟아올라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. 다른 차이점은 확인되지 않음.
크기: 등갑 길이 40cm(16인치)
과: 프로테로케르시스과
⑤
메이올라니아 플라티셉스
불과 수천 년 전까지 뉴칼레도니아 및 다른 섬들에 살았다. 인류의 사냥으로 멸종되었다.
크기: 총 길이 약 200cm(79인치)
과: 메이올라니아과
⑥
몽골로켈리스 에프레모비
이 시대의 육지거북 중 가장 큰 거북이었으며, 아시아에 살았다. 이 원시적인 거북은 메이올라니아와 마찬가지로 목을 집어넣을 수 없었다.
크기: 총 길이 약 100cm(39인치)
과: 몽골로켈리스과
⑦
플라티켈리스 오베른도르페리
쥐라기에 살았던 옆목거북과(곡경아목) 중 가장 오래된 종이다. 하지만 목의 형태는 잠경아목(잠경거북)과 유사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플라티켈리스과
⑧
아라리페미스 바레토이
등갑 표면 패턴이 뚜렷하며 자라과(자라)와 유사하다. 목이 거의 등갑만큼 길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아라리페미스과
⑨
보트레미스 종
보트레미스는 아프리카, 유럽, 대서양 주변의 얕은 해역에 살던 옆목거북과(곡경아목)에 속한다.
크기: 총 길이 약 120cm(47인치)
과: 보트레미스과
⑩
아라이오켈리스 히라야마이
이 종은 편집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. 현존하는 유일한 화석이 모로코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.
크기: 총 길이 약 40cm(16인치)
과: 보트레미스과
⑪
스투펜데미스 게오그라피카
현재까지 가장 큰 등갑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거북이다.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몇 개의 화석이 발견됐다.
크기: 등갑 길이 약 286cm(113인치)
과: 큰가로목거북과
⑫
글립토스 플리카툴루스
북미의 알로사우루스 및 기타 공룡들과 같은 지층에서 발견됐다. 머리가 다소 납작하고 작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플레우로스테르논과
⑬
바에나 아레노사
바에나라는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 말로 거북을 뜻한다. 바에나 거북이는 북미 토착종이며, 백악기 말에도 살아남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바에나과
⑭
졸른호피아 파슨시
독일과 스위스에서 발견됐다. 잘 발달된 2차 구개를 갖고 있다. 껍데기가 딱딱한 생물을 먹이로 삼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플레시오켈리스과
⑮
신장켈리스 종
쥐라기 중기 동안 번성했다. 귀 구조가 현재의 거북과 거의 동일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신장켈리스과
⑯
시네미스 가메라
등갑 가장자리가 마치 스텔스 전투기의 날개처럼 튀어나와 있어 하늘을 날 것 같다고 하여 ‘가메라’라는 이름이 붙여졌다.
크기: 총 길이 약 40cm(16인치)
과: 시네미스과
⑰
아도쿠스 코하쿠
백악기에 살았던 아시아에서 가장 큰 민물거북 중 하나다. 테두리비늘판이 눈에 띄게 커져 있다.
크기: 총 길이 약 90cm(35인치)
과: 아도쿠스과
⑱
아노말로켈리스 앙굴라타
백악기 후기 지층에서 처음 발견됐다. 이 시대 육지거북 중 가장 큰 거북이었다.
크기: 총 길이 약 100cm(39인치)
과: 난슝켈리스과
⑲
카파켈리스 오쿠라이
말단부에 뼈가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자라과의 거북이다. 등갑 표면의 굴곡이 아주 깊은 것이 특징이다.
크기: 총 길이 약 15cm(6인치)
과: 자라과
⑳
몽골레미스 엘레간스
오늘날 땅거북상과의 선조이며, 몽골에서 주로 발견된다. 두개골은 오늘날의 유럽 연못거북(에미스 오르비쿠라리스)과 유사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40cm(16인치)
과: 린드홀메미스과
㉑
오카디아 니포니카
혼슈와 규슈의 200,000년 전 플라이스토세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됐다. 현생종들보다 몸집이 크며, 2차 구개가 잘 발달되어 있다.
크기: 총 길이 약 45cm(18인치)
과: 돌거북과
㉒
에크마테미스 종
에크마테미스의 화석은 5,500만 년 전 무렵의 북미 에오세 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. 두개골과 등갑의 형태학적 변화가 커서 종 수준까지 분류가 어렵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돌거북과
㉓
메갈로켈리스 아틀라스
알려진 거북 중에 가장 무겁다. 수컷은 복갑 앞부분이 Y자 형태이다. 울음소리가 시끄럽고 코끼리 같다고 한다.
크기: 총 길이 약 300cm(118인치)
과: 땅거북과
㉔
산타나켈리스 가프네이
초기 바다거북으로, 큰 눈물샘이 있는 것을 편집자가 확인해 보고했다.
크기: 총 길이 약 20cm(8인치)
과: 프로토스테가과
㉕
아르켈론 이스키로스
알려진 가장 큰 바다거북이다. 두개골 길이만 70cm(28인치)에 이른다. 암모나이트를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.
크기: 총 길이 약 360cm(142인치)
과: 프로토스테가과
㉖
칼카리켈리스 겜마
아르켈론과 같은 과의 작은 종이다. 등갑 가운데가 위로 크게 돌출해 있으며, 모서리는 톱니 형태이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프로토스테가과
㉗
톡소켈리스 라티레미스
바다거북과에서 가장 원시적인 종이다. 지느러미발은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고, 발가락에는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이 있다.
크기: 총 길이 약 80cm(31인치)
과: 바다거북과
㉘
프리오노켈리스 나우타
바다거북과에서 원시적인 종이며, 들쭉날쭉 위로 솟은 중앙부 갑과 모서리가 톱니 형태인 등갑이 특징이다.
크기: 총 길이 약 110cm(43인치)
과: 바다거북과
㉙
알로플레우론 호프만니
알로플레우론 화석은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지층에서 흔히 발견된다. 등갑은 유선형 형태이며, 헤엄을 잘 쳤다. 몸에 비늘이 없으며 복갑은 현저히 퇴화되어 있다.
크기: 총 길이 약 150cm(59인치)
과: 바다거북과
㉚
실로무스 아이깁티아쿠스
이집트와 북미,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에 분포했다. 입의 형태를 보면 해초를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.
크기: 총 길이 약 60cm(24인치)
과: 바다거북과
㉛
푸피게루스 캄페리
이 몸집이 작은 바다거북의 화석은 4,500만 년 전 유럽 에오세 지층에서 주로 발견된다. 두드러지게 발달한 2차 구개로 볼 때 조개를 주로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
크기: 총 길이 약 50cm(20인치)
과: 바다거북과
㉜
메소데르모켈리스 운둘라투스
장수거북과에 속하며 백악기 동안 일본 홋카이도와 효고현, 가가와현에 살았다. 말초골 안쪽의 곡선 형태가 특징이다.
크기: 총 길이 약 300cm(118인치)
과: 장수거북과
㉝
에오스파르기스 기가스
약 5,500만 년 전 에오세 동안 유럽에 살았던 장수거북과의 거북. 등갑은 현저히 퇴화되어 있으나 모자이크 형태의 뼈는 발달하지 않았다.
크기: 총 길이 약 300cm(118인치)
과: 장수거북과
㉞
티라노사우루스
티렉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, 온전한 골격이 발견된 가장 큰 육식공룡이다. 또한 지구 역사상 최후의 공룡으로도 알려져 있다.
크기: 총 길이 약 13m(43피트)
하강: 공룡류